검색결과
  • "아주 무력전쟁에 지상군 파견 없다"

    『장차 「아시아」지역에서 무력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미국은 군사원조는 제공할 것이나 지상군의 파견은 없을 것이다』-. 「멜빈·레어드」 미 국방장관의 상원의원은 미국이 그 방위의 지주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전쟁 때 지상군 불 투입|레어드 증언

    「멜빈·레어드」 미 국방장관은 22일 상원 세출 위원회 외원 소위 공개증언에서 앞으로「아시아」에서 전쟁이 발생할 경우 군사적 지원은 하되 미 지상군은 개입시키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중앙일보

    1971.06.24 00:00

  • (184)|6·25 20주…3천 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서울 수복(9)|부역자 처리(3)

    여러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다룬 부역자 총수는 1만8천명서부터 2만명에 달했다. 이중 A급으로 군재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부역자는 관계자들의

    중앙일보

    1971.06.04 00:00

  • 한미 방위체 강화 논의]

    한미안보협의회의 제1차 회의가 오는 7월l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감축문제 협의과정에서 한미국방각료회담을 연례안보협의회의로 대체키로 한 지난 2월6일

    중앙일보

    1971.05.31 00:00

  • 사다트 체제 확립의 성공

    13일 「샤라위·고마」내상 등 6명의 친소강경파 각료와 「라빈·수카이로」 「아랍」사회주의연맹(ASU) 서기장 등 3명의 고위당직자들이 「아놔르·사다트」대통령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중앙일보

    1971.05.15 00:00

  • M16소총 100% 국산

    3년 동안 끌어온 M16소총 공장 건설이 13일 상오10시 정내혁 국방부장관과 폴·A·벤키 콜트 회사사장사이에 정식 조인함으로써 4윌 착공케 됐다. 이날 국방부장관실에서 조인된 M

    중앙일보

    1971.03.13 00:00

  • (89)창군 전후(8)|이경석(제자는 필자)

    이형근 채병덕 유재흥 장석륜 정일권 양국진 등 6명은(군번 순) 군사 영어 학교에 입교하지 않고 정위(대위)로 맨 처음 임관됐다. 경비대 창설의 중대장 요원으로 특채한 것이었다.

    중앙일보

    1971.02.2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83)|창군전후(2)|이경석

    내가 일본육사 제45기생으로 졸업한 것은 1933년. 신의주 고등보통학교 4학년 때 미국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영화에서 본 것이 육사를 지망한 동기였다. 당시에는 교육 총감부라는데

    중앙일보

    1971.02.16 00:00

  • 한미 연례 안보 회의 7월중 서울서|국방장관 회의를 확대 흡수

    한미 양국 정부가 새로 마련기로 한 연례 안보 협의회의 첫 회의가 금년 7월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례 안보 협의회는 지금까지 매년 열린 한미 국방 장관 회의와 별도

    중앙일보

    1971.02.13 00:00

  • (136) 대구 사수 (4)|낙동강 공방전 (1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국군과 미군이 낙동강 교두보에서 북괴군과 일진일퇴의 혈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안, 교두 보안의 후방 지역은 어떤 상태였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전선과 후방은 함수 관계에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71.02.10 00:00

  • 감군-현대화 협상 매듭

    한미 두 나라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협의해 온 주한미군 감축에 따른 한국군 현대화 계획과 미국의 대한 방위 공약 문제를 6일 매듭지었다. 외무부에서 최규하 외무장관과 포터 주한미

    중앙일보

    1971.02.06 00:00

  • 미 신경 건드린 서독 동진 독주

    「딘·애치슨」전 미 국무장관 과「루시어스·클레이」전 주독고등 변 무관이 최근「닉슨」이 대통령을 방문하여「브란트」서독수상의「오스트·폴리티크」(동방정책)를 비평했다는 소식은 미-서독

    중앙일보

    1970.12.29 00:00

  • 미 정가서 재연한 월남전논쟁|닉슨의 태도경화와 의회의 공방

    「닉슨·독트린」과 주 월 미군철수의 시간표 작성, 월남전의 월남 화 등으로 유연한 태도를 보여오던 닉슨 행정부가 최근에 와서 태도를 경화하는 듯한 징조를 보였다. 두 차례에 걸친

    중앙일보

    1970.12.14 00:00

  • 「존슨」미 국무차관의 언약

    주한미군의 일부감축계획에 따라 한미 양국간에는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었음은 우리가 다 아는 바와 같다. 그러던 중 작일 본지보도와 같이「U·알렉시스·존슨」미 국무차관은 본사

    중앙일보

    1970.12.11 00:00

  • 현대화·경원 등 논의

    【워싱턴20일 동양】지난주 「유엔」총회의 한국문제토의에 참석했던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12월1일 아침 「워싱턴」에 도착하여 한국군현대화, 경제원조 등, 한미양국의 현안문제에 관해 미

    중앙일보

    1970.11.30 00:00

  • 현대화절단을 조정

    미 국방성 군원담 담당 부차관보「로버트·H·워런」장군이 9일 내한,10일 상오10시40분부터 정오까지 국방부로 정내혁 장관을 방문, 한국군전력 증강에 대한 한국 측의 입장을 들었다

    중앙일보

    1970.11.10 00:00

  • 미, 운천기지 폐쇄 1개 여단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정부와 감군협상을 진행도중 한국정부에의 사전통고 없이 일방적으로 캠프·카이저(미7사단 제1여단)를 해체, 감군의 첫 단계조치를 취한 것이 국방부에서 확인됐다.

    중앙일보

    1970.10.16 00:00

  • 한국군 파월 관련「브라운각서」전문

    1966년 3월4일 이동원 외무부장관 귀하 귀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월남공화국 정부로부터 월남에 대한 한국군 전투부대 증파에 관한 요청을 접수했음을 본인에게 통고했습니다. 귀하는 또

    중앙일보

    1970.09.14 00:00

  • 여전한「긴장」인식 차|박-애그뉴 마라톤 회담의 결산

    박정희 대통령과「애그뉴」미 부통령간의 서울회담은「선 현대화」와「선 감축」이라는 서로의 입장을 누그러뜨리는 결정적 계기를 이루지 못한 채 문제 해결을 양국 대표자간의 군사 또는 정치

    중앙일보

    1970.08.27 00:00

  • 감군·군 원 절충 계속키로|박-애그뉴 회담 25∼26일 세 차례 8시간 반

    박정희 대통령과「애그뉴」부통령은 25일의 7시간 반 동안의 회담에 이어 26일 상오 청와대에서 약 1시간동안 다시 회담하고 그 동안 한미양측이 제시한 문제점들에 관해 마지막 절충을

    중앙일보

    1970.08.26 00:00

  • 현대화·즉각 지원 문서보장 요청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 청와대에서 방한중인「스피로·T·애그뉴」미 부통령을 맞아 양국 정상급회답을 갖고 주한시군 감축에 관련한 한국군 현대화 및 한국의 전반적 안전보장문제

    중앙일보

    1970.08.25 00:00

  • 군원이관 안될말

    국회 외무위는 8일 최규하 외무장관, 정래혁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한국정부의 국방비 부담을 늘려야 한다』는「포터」 주한미대사의 발언과 주한미군 감축문제, 일본의 대북괴 접근에 대한

    중앙일보

    1970.08.08 00:00

  • 남과 북의 형세 (16)|「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6·25전의 국군의 정신 자세에 대해 몇 사람의 조언을 더 들어보기로 하겠다. ▲김형일씨 (당시 정일권이 삼군 총 참모장의 비서실장 겸 특별 보좌관·중령·현 국회의원·신민·48)

    중앙일보

    1970.07.31 00:00

  • 선행 조건 실현 안 협의

    한미 군사 실무자 급 회담이 제3차 한미 국방 각료 회담 후 처음으로 29일 하오 유엔군사령부에서 열렸다. 한국 측 대표로 심흥선 합참의장 (내정), 김용휴 국방부 군수국장, 최석

    중앙일보

    1970.07.30 00:00